2011년 LG 트윈스 시즌
2011년 LG 트윈스 시즌은 LG 트윈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22번째 시즌이며, MBC 청룡 시절까지 합하면 30번째 시즌이다. 박종훈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으로, 박용택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공동 6위에 그쳐 9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했다.(시즌 성적은 59승 72패로써 666858766로 늘렸다.)
선수단
- 선발투수: 주키치, 리즈, 박현준, 심수창, 김광삼, 김성현, 봉중근
- 구원투수: 한희, 김선규, 신정락, 임찬규, 최성민, 이상열, 오상민, 이범준, 경헌호, 양승진, 박건우, 유원상, 김기표, 이동현
- 마무리투수: 송신영, 이대환, 김광수, 이대진, 최인영
- 포수: 조인성, 김태군, 심광호
- 1루수: 이택근, 서동욱, 손인호, 김재율, 박병호
- 2루수: 김태완, 백진우
- 유격수: 박경수, 오지환, 윤진호
- 3루수: 정성훈, 정병곤
- 좌익수: 이병규 (1974년), 정의윤
- 중견수: 이대형, 정주현, 양영동
- 우익수: 이진영, 황선일
- 지명타자: 박용택, 이병규 (1983년), 윤요섭, 유강남, 이시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