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LG 트윈스 시즌
2009년 LG 트윈스 시즌은 LG 트윈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20번째 시즌이며, MBC 청룡 시절까지 합하면 28번째 시즌이다. 김재박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으로, 조인성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7위에 그쳐 7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
- 선발투수: 봉중근, 심수창, 최원호, 존슨, 이범준, 박명환, 이승우, 바우어, 박지철, 서승화, 정재복, 김광수
- 구원투수: 류택현, 오상민, 정찬헌, 이동현, 경헌호, 노진용, 한희, 김수형, 김민기, 배우열, 최성민, 김경태, 최동환
- 마무리투수: 이재영, 우규민
- 포수: 김정민, 조인성, 박도현, 이경환, 김태군
- 1루수: 최동수, 박병호
- 2루수: 박경수, 박종호, 정주현
- 유격수: 권용관, 박용근, 오지환, 윤진호
- 3루수: 정성훈, 김태완, 김상현, 이종열
- 좌익수: 박용택
- 중견수: 이대형
- 우익수: 이진영, 안치용, 오태근, 김광삼, 임도현, 손인호
- 지명타자: 페타지니, 이병규, 곽용섭, 서동욱